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가디언즈/세라프 시즌 (문단 편집) ==== 감시자의 첨탑 던전 ==== 일단 사라진 화성을 배경으로 하기에 오랜만에 화성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던전의 디자인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스러운 황금기 시절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는 평가로, 우주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었던 [[딥스톤 무덤]]과는 달리 망가지고 녹슨 디자인을 잘 살렸다는 평가. 던전의 난이도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던전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일단 새로운 기믹의 경우 예언 던전처럼 위치가 계속 바뀐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고정된 심볼이기에 위치만 기억해놓으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탐욕의 손아귀의 '재물의 짐', 이중성의 '악몽 붕괴', 조각난 왕관의 '탄원자', '생각의 한계'와는 다르게 버프을 처리하지 않으면 즉사하는 이전 던전과는 다르게 기믹 수행 중에 버프로 인해 즉사할 일은 없다.[* 굳이 따진다면 최종 네임드인 페르시스 전에서 기믹 수행 후 반응로에서 나오지 않을 경우지만, 자막은 '반응로 고립실 활성화... 대피하세요.'에, 버프는 '반응로 쇄도 임박, 안전 확보 바람'이라며 제발 반응로에서 나가달라고 광고를 할 뿐더러, 보스는 하던 것을 멈추고 반응로 중심으로 갈 뿐이기 때문에 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즉 목숨이 걸린 적 처치와 목숨이 걸린 기믹 수행으로 머리를 싸맬 일도 거의 없이 천천히, 여유롭게 기믹 수행이 가능하다. 1네임드인 첨탑 등반은 탐욕의 손아귀 2네임드인 몰락자 보호막 해제처럼 보스가 없고, 기믹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튜토리얼격 미션에 가깝지만 보상 상자도 주기에 빠르게 파밍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네임드의 경우에도 1네임드의 기믹을 잘 익혀놨다가 침착하게 한다면 솔로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업적에 솔로 클리어를 박아놨는데 아켈로오스의 패턴이 딱히 없고 체력만 징그럽게 늘려놔서 피로도를 늘려놨다는 평이 있다. 3네임드가 꽤 어려운 편으로, 페르시스가 와이번의 골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평타로 쓰는 차원 창이 생존력 100의 수호자를 빈사시킬 수 있는 흉악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추가로 딜 페이즈를 위한 기믹으로 반응로 안에 보스를 유인한 채 내부의 회로를 연결해야 하는 부분이 혼자서는 조금 빡셀 수 있다.[*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서 자폭 하피인 탄원자와 그 무지막지한 와이번이 수호자를 향해 오고있다고 하자. 그야말로 숨이 턱 막힐 것이다.] 대신 내부 회로 위치를 외워두거나, 페르시스를 유인할 줄 안다면 이 역시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상술한 컨텐츠 재탕 문제와 드랍테이블의 좋은 무기군이 3네임드에 몰려있는 문제가 있으며, 등장하는 보스인 아켈로오스가 축성의 정신을 완전 재활용한 것에 대해 아쉽다는 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